콜라비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음
-피로회복과 숙취해소, 노화예방의 효능이 있음
-면역력을 높여주고 조혈작용에 도움이 됨
-혈압의 상승을 막고,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됨
-시력을 좋아지게 하고, 눈을 보호해 줌
-위산과다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에도 도움을 줌

구입요령

겨울철 장운동을 도와주는 월동채소 콜라비는 녹색과 보라색이 있는데, 속은 똑같이 하얗지만, 녹색콜라비가 약간 더 단맛이 납니다.
콜라비는 껍질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섬유조직이 연하고 먹기 편한 테니스공 크기의 것을 고릅니다.
그리고 잎이 붙어 있는 싱싱한 것이 좋아요.
잎의 색깔은 짙푸른 것이 좋고 노랗게 변색된 것이 없어야 합니다.
콜라비가 수확기를 지나면 나무처럼 딱딱해져서 유럽에서는 주로 가축의 사료로 사용했다고 해요.

조리법

콜라비는 생것을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유의 단맛과 시원한 맛이 좋은데,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콜라비를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서 소금물에 살짝 절인 후 쌈의 용도로 활용하면 색다른 애피타이저로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콜라비는 각종 양념에도 쉽게 무르지 않아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생채, 깍두기, 물김치, 장아찌 등의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콜라비를 익히면 감자와 비슷한 식감이 나므로 익혀도 좋고, 말려서 장아찌나 말랭이 등의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이외에도 피클이나 주스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손질요령

콜라비는 식용하는 줄기구경이 흙 위에서 자라므로 뿌리를 제거하고 수확하는데, 깨끗이 잘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라비의 줄기껍질도 영양이 풍부하지만, 매우 단단해서 먹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잎 부분과 뿌리부분을 먼저 칼로 제거하고, 칼이나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특히 적콜라비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손질할 때 조심해야 됩니다.
보관은 콜라비를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비닐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답니다.

제철(생산시기)

11월, 12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콜라비](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상생
상극
      개인정보보호 Mail      
copyrightⓒ www.horangi.kr 낭만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