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서늘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참취, 개담배(청취), 곰취, 어리곤달비, 긴잎곰취, 화살곰취, 무산곰취, 곤달비, 갯취(섬곰취) 등으로 분류한다.

생리활성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항염증, 항비만, 관절염치료, 간기능 보호 등의 효과가 있다.

[효능]
천식개선
- 곰취의 뿌리와 줄기는 한약재로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사람의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많은 기침을 하거나 객혈을 치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항암효과
-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고 있어 각종 암 예방에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노화방지
- 베타 카로틴 성분은 노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에 좋다.
고혈압 예방
- 칼륨 성분이 체내에 들어있는 나트륨과 중금속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고혈압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곰취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부작용/주의사항]
태음인 체질에 가장 좋으며 음허(잘 어지럽고 손발이 화끈거리며 몸에 열이 오르다 땀이 나며 열이 사라지는 증세)가 있는 분들에겐 오히려 안좋다.
체질에 따라 과다섭취시 두통, 구토, 피로감,갈증, 황달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제철 : 5월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쌓여 있는 유해한 염분을 배출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줌
- 쿠마린 성분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해독작용에도 유용함
-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성분이 항산화기능을 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
- 비타민 C가 면역력 향상에 기여

구입요령

취나물은 봄철 대표나물인 만큼 봄에 나오는 것이 가장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잎이 밝은 연녹색이면서 노화되어 변색된 것이 없어야 좋은 취나물입니다.
또한 뒷면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잎의 생김새가 전반적으로 고르고 줄기에 붉은 빛이 감돌면서 특유의 향이 퍼지는 것을 고르도록 하세요.
잎이 뻣뻣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먹기에도 좋답니다.
말린 것을 구입할 때는 이물질이 섞이지 않고 깨끗한지, 부서진 것이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고, 삶을 것을 고를 때는 줄기의 변색이 덜하고 너무 짓무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조리법

취나물은 기본적으로 살짝 데쳐서 무침으로 많이 해먹는데요.
데칠 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제철에 살짝 삶아 햇볕에 잘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주로 해먹는데, 묵나물은 들기름에 볶아서 간장으로 간을 해서 무쳐 먹으면 더욱 향과 맛이 살아납니다.
연한 잎들은 생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를 싸서 먹으면 영양 면에서도 더욱 도움이 됩니다.
볶거나 국과 찌개에도 활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요령

취나물은 줄기가 억센 편이어서 요리하기 전에 뻣뻣한 줄기를 조금 다듬어 주면 좋아요.
억센 줄기 부분은 살짝 벗겨내면 됩니다.
취나물은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2~3일 정도 보관할 수 있고, 더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물에 데쳐서 수분을 꼭 짜서 제거한 후 냉동실에 넣거나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린 취나물을 다시 꺼내 먹을 때는 따뜻한 물에 충분한 시간 동안 담가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어서 잎이 부드럽게 원래의 모양으로 퍼질 때까지 삶아준 후 꺼내서 찬물로 헹구어 줍니다.

제철(생산시기)

03월, 04월, 05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취나물](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상생
들기름
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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