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인삼에 함유된 폴리아세틸렌이란 물질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고 면역기능을 증진시켜줄뿐만 아니라 항암제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방지하고 수술 후 조기회복이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중 알부민 회복을 촉진하고 면역체생성을 촉진하여 생체의 반응성을 높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는데 도움을 준다.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진정작용과 흥분작용을 하여 저혈압인 경우에는 혈압을 높여주고, 고혈압인 경우에는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관의 탄력성 및 지방의 혈관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한다.

사포닌은 조혈작용을 도와 적혈구와 혈색소량, 백혈구의 수를 조절하고 그 기능을 향상시켜 균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거나 염증제거 효과를 증진시킨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단백질,지방,DNA의 합성대사를 촉진한다. 단, 사포닌은 요오드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돕기때문에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과잉 섭취를 주의한다.

혈당 강하작용과 인슐린 분해억제를 도와 당뇨에 효과있다.
당뇨 치료시 인삼을 가루로 먹거나 물에 달여서 먹는다.

인삼환을 하루 20~30알씩 먹으면 복부팽만이 없어지고 소화장애가 사라진다.

인삼의 정유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호흡중추를 자극해서 천식을 치료해주며,천식치료를 위해서는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먹는 방법이 좋다.

죽이나 찹쌀밥에 넣어서 먹으면 설사에 효과적이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혈당을 낮춰주고 당뇨병에 효과가 있음
-기억력을 개선하고, 피로회복과 작업능력을 증진시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함
-항산화 효과가 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항암작용을 함
-신체적 운동기능을 향상시킴

구입요령

인삼은 수삼, 백삼, 홍삼, 흑삼 등으로 구분하는데, 수삼은 생것, 백삼은 4~5년생 수삼의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 것, 홍삼은 6년 근을 껍질째 증기에 쪄서 말린 것을 말하며, 흑삼은 9번 정도 쪄서 말리는 동안 검게 변한 것을 말합니다.
수삼을 고를 때는 삼의 머리 쪽이 튼튼하고 짧은 것, 색깔이 황백색으로 은은하고, 다리와 몸체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무게가 무겁고 조직이 단단해야 좋습니다.
그리고 수염뿌리가 적게 달린 것이 좋고, 삼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잘 나야 좋답니다. 

조리법

가정에서는 주로 수삼을 활용해서 식재료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제일 편한 방법은 인삼을 생식으로 잘라서 꿀 등에 찍어 먹는 방법입니다.
인삼차로 마시면 특유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고,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우유와 꿀을 섞어서 인삼 쉐이크를 만들어줘도 좋아요.
인삼 튀김은 건강간식으로 손색이 없고, 밥에 넣어서 인삼비빔밥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불고기요리에 인삼을 넣으면 고기냄새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건강요리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삼계탕 재료, 인삼주로도 애용됩니다.

손질요령

흙이 묻은 수삼은 깨끗한 물에 10분가량 불리고 흐르는 물에 사이사이에 낀 흙을 솔로 닦아냅니다.
잔뿌리는 다듬어 나물을 무치거나 인삼차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생으로 먹을 때는 가로로 둥글게 썰고, 구이를 할 때는 길고 얄팍하게 썰며, 무침이나 김치에 넣을 때는 어슷썰기나 채썰기를 합니다.
수삼을 말려서 보관할 때는 삼의 몸통은 잘게 썰어서 채반에 널어 말리고, 잔뿌리(미삼)는 그냥 씻어서 햇볕에 말리면 됩니다.
인삼은 상온에서는 곰팡이가 잘 피므로 냉장 보관을 하며, 2주 이내에 먹도록 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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