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원기 회복에 좋고, 저혈압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
-혈액의 산성화 방지와 식욕을 증진함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나 감염증 예방에 좋음
-시력을 향상 시키고 눈을 보호해줌
-전분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예방에 좋음

구입요령

열무는 여름철의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병충해 및 생리장애가 많이 생기는 작물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병충해로 인한 손상이 있거나 썩은 제품을 피할 수 있어요.
열무는 보기에 잎이 싱싱하고 통통하며, 조직은 탄력 있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란 열무는 질긴 식감으로 먹기가 부담스러워요.
이파리가 찢어졌거나 물러진 것, 시들거나 마른 것 등도 피해야 해요.

조리법

열무는 열무김치로 담가서 먹어야 제 맛이겠지요.
주로 물고추를 다져 넣고 시원하게 담아요.
또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찌개나 국에 넣기도 해요.
연한 것은 쌈을 싸서 먹기도 합니다.
한편 강된장에 열무를 넣으면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열무가 산뜻한 맛을 더해줍니다.
이외에 열무를 넣고 지은 열무영양밥이나 열무비빔밥도 좋고, 열무김치를 곁들인 열무냉면과 열무메밀국수도 여름철 별미 중에 별미겠죠?

손질요령

열무 손질법은, 시래기로 쓸 수 있는 겉잎을 떼어내고, 열무의 뿌리와 줄기 사이 부분을 조금 칼로 도려내며 손질을 합니다.
그 사이에 흙이 많지요.
그리고 열무를 다듬어 풋내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맑은 물에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소금에 절여 숨이 죽으면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잎은 금방 시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먹고, 남은 것은 신문지나 주방타월로 감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시든 것이라도 물에 씻으면 금세 파릇하게 살아나므로 물에 담가서 생기 있게 만들어 사용하면 좋겠죠

제철(생산시기)

05월, 06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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