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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쌀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대장에서의 발효과정에서 낙산이 생겨나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줌.
-쌀에 함유된 섬유질 성분은 구리, 아연, 철 성분 등과 결합해 해로운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줌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여 성장발육 촉진, 두뇌발달,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됨
-미강(쌀겨+쌀눈)에는 항산화 성분과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여 지방간 및 동맥경화 예방
-쌀의 전분은 소화흡수가 느려서 급격한 혈당상승을 방지하므로 비만, 당뇨에 좋음

구입요령

올해 수확된 햅쌀을 구입해야 하며 도정일자가 최근일수록 밥맛이 좋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 쌀알의 모양이 대체적으로 균일하며 투명하고 광택이 나는 쌀이 좋은 쌀입니다.
싸래기 등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고 쌀알에 찹쌀처럼 전부 또는 부분적인 백색이 안 생겨야 합니다.
금이 간 쌀이나 부러진 쌀은 좋지 않은 쌀이므로 구입 하기 전 꼼꼼히 살펴봐야 맛 좋은 밥을 지어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법

쌀은 주성분이 탄수화물이므로 콩과 섞어 섭취하면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완해주는 상호보충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전체인구의 34%가 쌀을 주식으로 섭취하는데 주조용으로 쓰이거나 식혜, 엿 등을 만드는데도 이용됩니다.
밀가루를 주로 이용해 만들었던 빵이나 쿠키 등에도 최근에는 쌀을 이용해 만드는 것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손질요령

티 없이 골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문질러 씻은 뒤 여러 번 헹궈낸 후 밀봉하여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10~15℃)에 보관합니다.
쌀을 보관할 때 벌레 때문에 골치 아픈 경우가 많은데 벌레가 생겼을 경우 발이 굵은 체에 쌀을 덜어 넣고 한번 칩니다.
벌레 먹은 쌀은 부스러져서 밑에 떨어지고 멀쩡한 쌀은 체 위에 남아 있는데 이걸 깨끗한 새로운 쌀통에 덜어 보관합니다.
새로운 통에 넣어 놨다 하더라도 금방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통마늘이나 숯 등을 같이 넣어두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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