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상황버섯은 한국이나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고 다년생이며 향이 강하고 쓴맛이 나는 버섯으로 동의보감에는 '상이', '상황'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자연산은 주로 황칠나무와 자작나무 등에서 자라는 버섯을 많이 사용하며 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을 최고로 여긴다.

상황버섯은 과다섭취하거나 오랫동안 섭취하면 간손상, 두통, 속쓰림, 복통,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페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효능


-자궁경부암, 만성 위장병, 대장암등 항암 효과가 큼
-몸속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위장기능을 활성화시킴
-여성의 생리불순, 장출혈, 대하, 자궁출혈등에 좋음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식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킴

구입요령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나며 표면과 뒷면의 색깔이 갈색 또는 연 노란색을 띄는 것이 좋습니다.
다 자란지 2년 이상 지난 것을 구입해야 하며 그 조직이 단단하고 체계적이며 여러번을 재탕 하여도 찌꺼기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산의 경우 뽕나무 수액을 먹고 자라며 황갈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양식과 자연산을 구별하는데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야생 상황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습니다.

조리법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보다는 주로 다려서 차로 마십니다.
혹은 상황버섯을 말려 가루로 만들면 밥을 지을 때, 국을 끓일 때 등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을 달인 물은 냉장 보관을 하여 두었다가 복용 시에는 따뜻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려낸 상황버섯은 수차례 재탕이 가능하니 여러 번 우려 드셔도 됩니다.
다 자란 것은 6~7번까지도 재탕이 가능합니다.

손질요령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요리 합니다.
아직 달이지 않은 상황버섯의 경우는 직사광선과 습도를 피하여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 두시는 것이 변질과 부패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물이 묻거나 젖은 것은 가능한 빨리 달여 먹거나 냉동보관 합니다.
3개월 까지 ㅂ보관하는 것이 적당 합니다 .보관하거나 버섯을 다릴 때 쇠그릇과 유리그릇을 사용하지 않아야 상황버섯의 영양을 손상시키기 않을 수 있습니다.>

제철(생산시기)

01월, 02월, 03월, 04월, 05월, 06월, 07월, 08월, 09월, 10월, 11월, 12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상황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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