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수선화과의 부추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정구지(경상도,충청도 사투리), 졸(충청남도 사투리) 혹은 솔(전라도 사투리)라는 사투리로도 불린다.

부추의 자극적인 냄새는 주성분인 황함유화합물에 기인하는 것으로,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알맞다.

잎 100g 속에는 단백질 2g, 당류 2.8g, 칼슘 500mg, 칼륨 450mg이 들어 있다.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만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비타민C, 황함유화합물, 플라보노이드류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효과와 유해산소제거 작용을 하며, 간기능개선에도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불교에서 오신채(부추, 달래, 파, 마늘, 생강) 라고 하여 금기시 하는 식품중 하나로써 수양에 방해가 될 만큼 강장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부추의 씨앗은 한방에서 구자(구채자)라 하여 비뇨기계통의 질환에 이용한다.

한의학 에서는 소주(술)과 부추(날것)을 같이먹으면 몸을 상한다고 한다.

[효능]
- 항산화효과와 유해산소 제거
- 간기능 개선
- 피로회복, 강장효과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식이섬유와 엽록소가 풍부함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B6, 비타민 C, E, K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함
-칼슘, 철 등 무기질 성분도 골고루 들어 있음
-부추의 냄새는 알리신이 주체인데,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줌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등의 기능성 영양성분이 함유됨
-부추 잎에 함유된 당질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흡수율이 높음? 부추 (100g, 생것 기준)

구입요령

좋은 부추는 잎의 끝부분이 곧고 뒤틀리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길이가 짧고 부드러우며 녹색이 짙고 윤기 있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만졌을 때 줄기가 너무 강하면 맛이 없고 질기기 때문에 연한 것을 고릅니다.
밑의 단면이 싱싱하고 줄기가 너무 크거나 두껍지 않은 것이 좋겠죠 짓무름이 생겼거나 잎이 중간에서 잘린 것, 잎 끝이 누런 것은 피해야 합니다.

조리법

부추는 주로 채소로 활용하는데, 생채로 먹거나 부추김치와 오이소박이에도 넣어요.
또 삶아서 나물을 무치거나 국건더기로 사용하고, 부추잡채나 만두 속으로도 이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답니다.
이외에도 부추겉절이와 부추전, 부추볶음, 부추계란찜, 장아찌도 많이 해서 먹는답니다.
부추의 매운 듯 자극적인 냄새는 알리신이라는 황 함유 화합물에 기인하는 것으로,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제격입니다.
요즘은 부추를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팔기도 하니, 보관 고민 없이 부추를 즐길 수 있답니다.

손질요령

부추는 잘라내면 또 올라오는 여러해살이 작물로 밭에서 낫이나 칼로 베는 채소라서 뿌리가 흙이 많고 지저분하답니다.
그러므로 조리에 사용하려면, 뿌리부분에 묻어 있는 흙과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단면의 끝부분은 가지런히 한 다음 약간 잘라내 사용하고, 선도가 쉽게 떨어지므로 될수록 빨리 먹도록 해야 합니다.
수분이 닿으면 빨리 상하므로 흙이 묻은 상태로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 넣습니다.

제철(생산시기)

06월, 07월, 08월,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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