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피로해소에 좋고, 체내의 수분균형을 조절해줌
-멜론의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를 억제함
-멜론의 당분은 곧바로 에너지원이 되므로 원기회복에 좋음
-체내의 불필요한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킴
-점막과 피부의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줌

구입요령

멜론은 대표적인 후숙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사실은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따는 것이 가장 달고 맛있어요.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 멜론은 후숙을 안하면 싱싱하긴 하지만 맛은 없어요.
후숙기간이 너무 길면 맛이 떨어지므로 3~5일정도 서늘한 곳에서 놓고 익히고, 먹기 몇 시간 전에 냉장보관해서 먹는 것이 좋아요.
멜론은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고, 예쁘게 동그란 것이 좋아요.
그물무늬가 촘촘하고, 줄이 가지런하게 그어져 있으며, 중간에 줄이 끊어지거나 껍질에 상처가 있으면 과육에도 흠이 있을 수 있어요.
또 꼭지가 시들지 않고, 들었을 때 무게감이 있고, 색이 균일한 것이 좋습니다.

조리법

다른 과일처럼 생으로 잘라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리고 주스와 과일 샐러드로 먹는 것이 멜론의 맛을 풍부하게 음미하는 방법이지만, 멜론은 비타민 C가 풍부하므로 요구르트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 균형이 맞습니다.
유럽에서는 미숙과를 이용한 절임음식도 자주 먹는 편이고, 전채 요리로도 잘 먹어요.
멜론은 탈지분유와 섞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도 달콤하고, 멜론과 바나나를 함께 섞어서 푸딩을 만들어도 좋아요.
또 멜론을 잘게 썰어서 볶음밥에 넣어도 색다른 맛이 납니다.
멜론머핀이나 멜론카나페, 과일 화채 등도 멜론의 맛을 살리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손질요령

멜론은 수박과 같이 자르면 됩니다.
손질을 하려면 꼭지를 잘라내고 세로로 반을 자른 뒤 다시 4등분을 해서 조각배모양을 만들어요.
그리고 껍질을 과육과 분리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내 이용합니다.
멜론은 주로 후숙과일로 먹는데, 수확한 후 3~5일정도 지나면 숙성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잘 익으면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고, 먹고 남은 멜론은 자른 단면을 랩으로 밀폐하여 냉장 보관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7월, 08월,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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