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
머루의 영양 성분의 분포는 포도와 비슷하지만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 성분 등은 몇 배 이상 높은 편입니다.
머루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맛이나 신맛을 내는 포도당, 주석산, 구연산 등과 함께 비타민A, 비타민B1·B2, 비타민C, 비타민D,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분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머루의 항산화성분은 일반 포도보다는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주로 포도의 씨앗, 껍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머루를 이용해 발효액을 만들 때는 송이가지 까지 넣는 것이 항산화 성분을 더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머루를 먹을 때는 건강을 위해서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씨앗과 껍질까지 함께 먹는 것이 동맥경화, 혈액순환촉진, 암과 심장병 예방에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머루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소를 배출시키는 해독효과가 있습니다.
혈기를 왕성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머루의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성분들은 기미 · 잡티나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효능


-충치를 없애고 입 냄새를 제거해줌
-혈당을 낮추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줌
-노화방지와 동맥경화를 예방함
-열이 있을 때 갈증을 해소하고, 두뇌발달과 야맹증 개선에 도움을 줌
-암세포 발생을 방해하고, DNA변이를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함
-암의 진전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분화를 유도하여 죽이는 효과가 있음

구입요령

자연산과 재배한 것이 있는데, 자연산은 모양은 거칠지만, 향기가 좋고 영양도 좋답니다.
재배한 것은 알이 통통하고 모양이 균일하며 색도 균일하게 검은 색입니다.
머루를 고를 때는 백색분말이 덮인 것이 잘 익은 것이고, 흑자색이 진하고 가지가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향미가 깊은 맛이 나고 분말을 닦아냈을 때 까만색이 반짝이면서 윤기가 나야 좋아요.
머루송이의 아랫부분의 알들이 맛이 잘 들었으면 전체적으로 잘 익은 것입니다.  

조리법

잘 익은 열매는 생으로도 먹어요.
그러나 머루는 신맛이 강하여 생식용보다는 설탕에 절여 머루청을 만들거나 술을 담아 먹는데, 머루로 술을 담그면 색깔이 아주 예쁘지요.
술을 담가서 100일 이상이 되면 씨에서 독성이 나오기 때문에 머루를 건져내고 술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머루와인을 개발하였는데, 기능적 측면에서 포도와인보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각종 영양성분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한편 머루는 머루정과로도 만들어 먹고, 말려서 약재로도 이용하며, 차로 먹기도 합니다.
민간에서는 보혈강장제로 많이 이용한답니다.

손질요령

머루가 완전히 익으면 머루 표면에 백색 분말이 덮이는데, 이때 딴 것이 제일 좋고, 농약성분이 아니므로 닦아낼 필요는 없어요.
머루를 손질할 때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깨끗이 씻고, 가지들을 제거해 물기를 잘 말려서 이용합니다.
머루를 장기간 보관할 시에는, 물기가 없는 상태로 씻지 않고 머루 알을 떼어낸 다음, 마른 헝겊으로 표면을 깨끗하게 한 후 비닐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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