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땅콩은 100g당 560kcal로 칼로리가 매우 높고 몸에 필수적인 단백질 등 5대 영양소를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까지 골고루 갖춘 식품입니다.

땅콩의 50%를 차지하는 지방 중 80%는 불포화 지방이고 20%정도는 포화지방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2형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땅콩을 과량 복용한다면 포화 지방에 의한 피해도 생기게 됩니다.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엽산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 적혈구의 합성과 단백질(DNA) 생성을 촉진합니다.

땅콩의 지방성분에 포함된 레시틴 성분은 뇌의 신경세포 기능을 향상 시킵니다.

풍부한 비타민E, 망간은 산화방지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망간이 몸의 신진대사에 기능하는 동안 비타민E는 세포와 조직 사이의 연결을 원할 하게 합니다.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칼륨의 함량이 호두에 비해 2배이상, 토마토에 비해서는 3배이상 높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좋은 식품입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혈관 벽을 청소해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호흡기 기능을 강화함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땅콩의 지방은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음
-항산물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노화를 예방해줌
-땅콩의 붉은 껍질에는 조혈효능이 있고, 철분흡수를 향상시켜 적혈구 생성에 도움

구입요령

좋은 땅콩은 껍질의 표피와 알과의 공간이 비어 있지 않고 꽉 차있어요.
알이 충실한 것을 고릅니다.
표피가 매끈하고 윤기가 있으며, 볶을 때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고 볶은 후에 잘 벗겨지는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껍질째 있는 국산땅콩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국산은 알이 긴 것들이 섞여있어 고르지 않아요.
알 땅콩은 풋 냄새가 없이 고소한 맛과 냄새가 있어야 하고, 또 껍질이 잘 부서지지 않고 껍질이 갈라진 것이 없으며 껍질 색깔은 진하지 않고, 껍질 안쪽에 흰색이 없답니다.

조리법

생 땅콩은 보통 껍질째 혹은 껍질을 벗겨서 볶아 먹어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조리를 해서 먹을 때는 소금물에 껍질째 삶아 먹기도 하며, 간장에 졸여 땅콩 조림을 만들기도 해요.
땅콩죽과 현미를 이용한 땅콩밥, 멸치와 함께 볶는 멸치땅콩볶음이 밑반찬으로 영양과 맛이 풍부하고, 땅콩을 갈아서 쿠키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뿌려서 먹어도 좋답니다.
또 땅콩버터, 땅콩과자, 땅콩초콜릿 같은 가공제품도 인기가 많죠.
땅콩의 속껍질에는 알맹이보다 폴리페놀이 네 배 이상 들어있어요.
약간 떫은맛이 나지만 튀기거나 볶으면 부드러워지므로 꼭 함께 먹도록 합니다.

손질요령

땅콩은 공기 중의 습기를 잘 흡수하므로 금방 눅눅해져요.
그러므로 공기가 안통하게 밀봉해서 보관해야 됩니다.
땅콩의 지방질은 산화하면 맛도 떨어지고 발암물질이 생깁니다.
또 땅콩에 잘 생기는 ‘아스페러질러스’라는 곰팡이는 ‘아플라톡신’이라는 강력한 간암 유발 물질을 생성하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땅콩은 껍질을 까지 않고 밀봉한 비닐봉지에 보관하면 비교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껍질을 깐 땅콩은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합니다.
개봉한 땅콩버터는 2개월 이내에 먹도록 하고, 땅콩기름은 차고 건조한 곳에 밀봉해서 보관해야합니다.

제철(생산시기)

10월, 11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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