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더덕의 주요 성분은 식이섬유와 이눌린·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다.
더덕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좋고, 특히 변비 예방을 돕는다.
다당류의 일종인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도와 '천연 인슐린'으로 통한다.
더덕은 100g당 열량이 78㎉에 불과하지만,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덕은 찬 성질이 강한 음식이므로, 몸이 찬 사람이 더덕을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효능]
- 강장기능, 성기능향상
- 기침, 천식에 효과
- 고혈압 개선, 콜레스테롤 제거
- 염증치료, 피부해독
- 피로회복

[부작용]
- 많이먹으면 혈당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당뇨 환자는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 평소 몸이 냉한 사람은 설사와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제철 : 1월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기침과 가래에 효과가 있어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좋음
-위장기능을 개선하고 독성물질을 없애는 효과가 있음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모유의 분비 촉진에 좋음
-피로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줌
-설사가 잦거나 영양이 부족한 허약체질에 좋음
-사포닌 성분은 남성의 스태미나와 여성의 갱년기 장애에 좋음

구입요령

좋은 더덕은 껍질이 억세고 주름이 많으며, 뿌리가 굵고 쭉 뻗어 있어요.
골이 깊고 크기가 일정하되, 껍질을 벗겼을 때 속살이 하얗고 실뿌리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굵을수록 맛과 효능도 뛰어납니다.
특히 냄새를 맡았을 때는 더덕 특유의 향이 있어야 되고, 손으로 만졌을 때 조직은 부드럽고, 표면에 상처나 짓무름 현상이 없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공기 중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상품이 마르거나 변색된 것은 피해야 한답니다.

조리법

더덕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껍질을 벗긴 뒤, 가볍게 두드려서 소금을 첨가한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뒤 조리해야 됩니다.
어린잎을 삶아서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쌈으로 먹기도 해요.
더덕구이는 가장 일반적이고 맛있는 조리법인데요, 특히 햇더덕을 저며서 석쇠에 구워내면 맛있는 더덕구이가 됩니다.
이외에도 볶음이나 무침, 더덕불고기로도 먹고, 갈아서 음료로 마셔도 되며, 더덕장아찌나 더덕술 등도 전통적으로 많이 만드는 더덕 음식입니다.

손질요령

더덕은 뿌리 전체에 혹이 많아 마치 두꺼비잔등처럼 더덕더덕하다고 해서 '더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손질이 쉽지가 않아요.
더덕 손질을 할 때는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내는데, 물에 불리거나 불에 살짝 구우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보관은 10℃ 이하에서 신문지에 싸서 마르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3월, 04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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