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수분과 칼륨의 함럄이 높아 이뇨작용에 좋고
쿠쿨비타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변비에 좋다.

함유하고 있는 포도당과 과당이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본초서(本草書)에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참외가 진해 거담작용을 하고 풍담, 황달,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제철 : 6월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여름철 체력소모가 많을 때 피로회복과 갈증을 없애줌
-이뇨작용을 하며 몸속 노폐물을 내보내주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음
-유해균을 없애서 식중독 예방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음
-몸이 차고 장이 약한 사람은 배탈, 설사가 올 수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아야 함
-땀이 많은 하절기,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의 참외가 균형을 맞추는데 좋음

구입요령

참외는 잘 익으면 겉에서 단맛과 향이 납니다.
모양은 약간 타원형이 좋답니다.
만져서 물렁하지 않고, 단단하며 선이 곧게 뻗어야 좋아요.
껍질은 얇은 것이 좋고, 단맛도 강하면서 참외 고유의 신선한 향기가 있어야 하겠죠.
그리고 노란색이 선명하고 짙으며, 골이 깊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릅니다.
한편 두드려보고 확인할 때는 탁한 소리가 나거나 너무 무겁게 느껴지면 과육이 아삭하지 않고 물이 차 있을 수가 있어요.

조리법

껍질을 깎아서 과육을 섭취하는 과일입니다.
깍두기처럼 네모지게 잘라 참외 화채도 별미고, 같은 여름과일인 수박과 함께 화채로 해먹어도 좋겠죠.
샐러드로도 먹을 수 있고,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참외 씨에는 좋은 영양소가 많으므로 가급적 함께 먹도록 합니다.
참외를 요리에 이용할 때는, 나물양념에 무쳐서 먹거나 껍질을 벗기고 속을 제거한 뒤 소금물에 절여 장아찌로 만들어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서 먹기도 해요.
이외에도 생채나 피클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손질요령

참외는 잘 물러지고, 속의 씨앗부분이 상하기 쉬워요.
참외는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증발하고 맛과 향, 당도 등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러나 한편으로 참외는 후숙을 하지 않는 과일이지만, 약간의 후숙을 하면 당도가 높아지고 향도 진해지므로 상온의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종이 등으로 잘 싸서 보관했다가 먹어도 좋답니다.
이렇게 하면 맛과 향의 손실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지만, 빨리 시들고 상하기도 쉬워 오랫동안 두면 안 됩니다.
보통 참외를 먹기 좋은 온도는 5~6℃정도이므로, 냉장 보관을 해서 먹도록 하고, 탄력이 빨리 떨어지는 편이므로 가급적 2~3일 이내에 먹도록 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6월, 07월, 08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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