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롤 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D로 변해서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동맥경화라든지 뇌혈관 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의 심장학회에서는 느타리버섯 속에 풍부한 에르코스테롤이 혈관 근육을 강화하고 혈류를 증가 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느타리버섯은 표고버섯과 마찬가지로 혈액 속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느타리버섯은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느타리버섯에는 고함량의 비타민C외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어서 활성산소 제거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느타리버섯의 렉틴성분 등은 간암의 발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느타리 버섯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철분의 간과 위장관내 흡수를 도와주는 물질로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느타리버섯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변비예방,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좋음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음
-암세포 생성을 억제해줘 꾸준히 먹으면 항암효과가 있음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음
-저칼로리에 속하는 고단백 음식이라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음

구입요령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 것이 좋고,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며 희 빛을 띠고 두께가 도톰한 것이 좋습니다.
몸통의 길이보다 두께가 도톰한 것이 쫄깃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진한 회색에서 커질수록 연한 회색을 띠는 느타리버섯은 덩어리로 판매되는 것이 싱싱한 버섯이고 버섯 덩어리가 쪼개지거나 갈라진 것은 오래된 버섯입니다.

조리법

부스러지지 않게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가볍게 데쳐 결대로 쭉쭉 찢어 조리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낸 후 볶거나 또는 끓여서 먹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양파와 잘 어울리는데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버섯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의 쫄깃함은 수많은 버섯 종류 중 으뜸인데요, 버섯을 물에 살 짝 데쳐 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자연스러운 식감과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손질요령

느타리버섯 손질은 우선 가볍게 물에 흔들어 씻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손으로 물기를 살짝 짜고 작은 것은 그대로, 큰 것은 결대로 찢어서 사용합니다.
버섯을 보관 할 때는 일단 신선한 생 버섯 상태에서 조리를 해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단기 보관은 냉장실을 이용하고, 좀 더 오래 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찢어 놓은 후 물기를 꼭 짜서 지퍼 팩 등에 너헝 냉동시켜 보관하면 됩니다.
냉동시킨 버섯을 꺼내서 조리 시에는 반드시 자연스럽게 해동시켜야 좋습니다.

제철(생산시기)

01월, 02월, 03월, 04월, 05월, 06월, 07월, 08월, 09월, 10월, 11월, 12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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